"승츠비의 야망"…YG엔터테인먼트X넷플릭스 'YG전자' 10월 5일 공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와 넷플릭스가 손잡고 리얼시트콤 'YG전자'를 선보인다. 

'YG전자'는 오는 10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 

'YG전자'는 '음악의 신', 'UV신드롬'으로 B급 예능의 신세계를 열었던 박준수 PD가 연출한 새 리얼 시트콤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여기에 'SNL 코리아'의 김민석 작가가 합류하고, 빅뱅의 승리가 YG엔터테인먼트 배경으로 위기의 회사를 지키고 싶은 야망가로 나와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YG전자’는 극 중 ‘YG 전략 자료 본부’의 줄임말로 YG의 모든 오합지졸과 ‘아싸(아웃사이더)’를 모아둔 본부다. 

승리는 ‘YG전자’에서 하루아침에 기피 1순위 부서인 ‘YG 전략 자료 본부’로 좌천된다. 위기의 YG를 살려내고 다시 본사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승리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원 등 YG 소속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것으로 예고됐다. 

YG에서 1인자를 꿈꾸는 승리의 모든 야망이 담긴 리얼 시트콤 'YG전자'는 10월 5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