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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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이하나, 이진욱 결백 벗겨 낼 증거 찾았다

기사입력 2018.09.09 23:2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보이스2' 이하나가 이진욱의 결백을 증명할 증거를 찾아냈다.

9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2'에서는 도강우(이진욱 분)가 나홍수(유승목)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 떠올랐다.

이날 도강우는 강권주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강권주는 도강우의 말을 믿지 못했다. 자수를 권고하는 강권주의 모습을 본 도강우는 그녀에게 마이크가 내장된 녹음기를 둔 채 도망쳤고, 강권주는 도강우의 말속에서 방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이후 강권주는 도강우의 집에서 CCTV를 발견했다. CCTV 속에서 누군가 도강우의 집에 들어와 사건 현장을 조작하는 모습을 보게 된 강권주는 도강우가 함정에 빠졌다는 사실을 믿게 됐다.

이어 도강우의 집에서는 많은 사건 파일들이 발견됐고, 이를 본 강권주는 "팀장님 함정에 빠졌다. 도 팀장님. 범죄자의 눈으로 계속 부친과 싸우고 있었던 거다. 이렇게 속죄하고 자신의 핍박해왔다면, 인간에게 환멸을 느꼈을 거다"라며 도강우를 믿어주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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