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는 형님' 멤버들이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모델 송경아, 가수 효린, 걸스데이 유라, 러블리즈 이미주가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김희철은 모자를 쓰고 오지 않았다. 강호동이 머리를 심었냐고 묻자 "아직 안 심었다"고 했다.
민경훈은 "난 알레르기가 심해서 피부가 너무 약하다. 조금만 뭘 해도 뾰루지 같은 게 나고 어릴 때 엄마에게 맞으면 자국이 오래간다. 친구들에게 다 걸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마가 넓었으면 좋겠다. 머리를 항상 내리고 다녔는데 올리니까 콤플렉스가 아니더라"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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