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뜻밖의 Q'가 해외 진출을 노린다.
8일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 전현무는 "지난주에 전문가들이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해줘서 한가닥 희망을 잡았다"고 말했다.
최행호 PD는 "제작진 회의 결과 프로그램의 수출 가능성은 조금은 있다고 판단했다.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해외미디어 관계자를 만날 일이 많다. 여러분의 글로벌한 능력을 테스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애정도, 세계상식, 영어, 외국인 호감도 4개 부문 점수를 합산해 글로벌 홍보대사를 선정하겠다고 했다.
이수근은 "부담스러워 안 할 수도 있지 않나. 꼴찌는 회식비 쏘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모두 찬성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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