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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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브라이언 김치 사랑 "구토하기 직전까지 먹고 싶다"

기사입력 2018.09.06 20:48 / 기사수정 2018.09.06 20:4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동준의 친구 브라이언이 김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동준의 친구들은 한국 여행 둘째 날을 맞이했다. 브라이언은 둘째 날 아침부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인사동의 김치 박물관.

브라이언은 "김치를 구토하기 직전까지 먹어보고 싶다"며 "내 생각에 김치는 완벽한 음식이다. 흰 쌀밥과 김치 조합은 마치 땅콩버터와 잼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브라이언은 미국에서 여행 계획을 세울 때도 "(김치 박물관)그곳에 가면 김치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모든 지역의 김치들을 맛보게 해준다. 거기서 김치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다"고 친구들에게 어필했다.

이동준은 스튜디오에서 "어릴 때 집에서 엄마가 담근 김치를 먹고 자랐다. 그래서 대학교 때 김치를 사서 먹게 됐는데, 친구들도 맛보더니 푹 빠졌다. 나중에는 김치 사발면까지 뺏어 먹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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