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수면장애, 소화불량 등으로 진료차 내원한 뒤 퇴원했다.
6일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구하라가 오늘(6일) 오후 1시쯤 치료를 잘 마치고 퇴원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건강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 상태에 대해서는 "심각한 상태가 아니다. 안정을 취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아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답했다.
전날 구하라는 '신변을 비관해 약을 먹은 뒤 병원에 실려왔다'는 허위사실 지라시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구하라가 평소에 앓던 소화불량, 수면장애를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어제 밤에 치료 약을 복용 중 이상 증상이 있어 병원에 내원했다. 하루 이틀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해 현재 입원 해 정확한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구하라는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활약했으며,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등에 출연해서 다양한 뷰티 이슈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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