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06 08:37 / 기사수정 2018.09.06 08:3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나래바’의 박나래와 ‘화자카야’의 화사가 역사적인 만남을 가진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업장 선배(?) 박나래가 화사의 집을 찾는다. 연예계 대표 업장 ‘나래바’와 떠오르는 업장 ‘화자카야’의 두 주인이 드디어 회동을 갖게 된 것.
이전 방송에서 박나래는 화자카야의 등장에 흥분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에 실망하며 아쉬운 점들을 꼬집었던 바 있기에 이번 방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팔도의 산해진미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분위기까지 빼놓을 수 없는 나래바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그녀가 화자카야에 어떤 비법을 전수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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