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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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민지영, 가족 사진 촬영장서 애교쟁이 며느리 역할 '톡톡'

기사입력 2018.09.05 21:2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이 애교쟁이 며느리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배우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시부모님댁으로 향했다. 민지영은 시어머니에게 "갈 데가 있다. 할머님, 할아버님, 어머님, 아버님, 남편, 저 이렇게 가족사진 한번 찍으려고 한다. 저번에 말씀하셨던 장수사진도 찍으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민지영, 김형균 대가족은 사진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민지영은 시할머니와 시어머니의 메이크업을 해주며 애교쟁이 며느리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시어머니는 "지영이는 속이 꽉 찬 것 같다. 더운데 고생 많았다. 고마워"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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