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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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미나, 동서 가게서 알바한 류필립에 발끈 "뭐하는 짓이냐"

기사입력 2018.09.05 21:1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미나가 류필립에게 화를 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미나가 류피릷에게 화가 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나는 주대건으로부터 류필립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았다. 류필립은 동서의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고, 이를 안 미나는 춘천까지 차를 몰았다.

미나는 류필립을 발견하자마자 "뭐하는 짓이냐"라며 발끈했고, 류필립은 "일손이 부족하다고 했다"라며 당황했다.

미나는 "일손이 부족하다고 이 멀리까지 오게 하냐"라며 화를 냈고, 동서는 "형님이 한다고 한 거다"라며 변명했다. 미나는 "저한테 상의를 했어야 하지 않냐"라며 쏘아붙였다.

또 미나는 "액션 스쿨 간다고 아침 일찍 나가더니 여기 온 거냐. 대건 씨가 찾고 난리 났다. 녹음 시간 앞으로 당겨졌다고 한다"라며 재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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