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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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승리의 하이파이브'[포토]

기사입력 2018.09.04 22:00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KIA가 8회에만 9점을 뽑아내며 두산에 10:5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KIA 김기태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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