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매장서 내추럴이믹스 동시 판매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창고형 할인매장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내추럴이믹스’가 입점했다.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내추럴이믹스’는 지난 1일 ‘오메가3 플러스 비타민D 1200(120캡슐)’을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 14곳에서 선보이고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론칭한 오메가3 플러스 비타민D 1200은 오메가3 함유량이 타 제품 대비 높아 하루 1캡슐만으로 일일 오메가3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메가3 지방산인 EPA(에이코사펜타엔산)와 DHA(도코사헥사엔산)를 각각 720mg, 380mg, 총1,100mg을 제공해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인스턴트나 지방이 많은 식품을 즐기고,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눈이 피로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캐나다에서 전 제품을 제조했으며, 심해의 청정 어류에서 채취한 오메가3 지방산을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미생물과 중금속 안전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할 수 있다. 

오메가3뿐만 아니라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를 1000IU 함유했으며, 소프트젤 캡슐 형태로 제조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위생 강화를 위해 블리스터 형태로 포장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내추럴이믹스 캐나다 본사 조셉 욘(Joseph Yon) 부사장은 “내추럴이믹스는 캐나다의 청정한 원재료와 다년간 쌓아온 제조기술을 집약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고품질 제품을 한국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론칭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내추럴이믹스는 캐나다 벤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이다. 고품질 제품만을 생산하기 위해 10년 이상 연구와 실험, 품질 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자연원료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최소한의 공정만 걸치면서도 서로 다른 요소들을 결합하고 통합해 청정하고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