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가 '프로듀스48' 최종 멤버에 발탁되지 못한 이가은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1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은이 정말 고생했다. 너한테 분명히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속상하고 마음은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이가은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가은은 2012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해 정아와 함께 활동한 바 있다.
8월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 이가은은 최종 투표 결과 14위에 이름을 올리며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하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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