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위키미키 최유정이 EXID 하니에게 감동했다.
31일 방송된 JTBC4 '비밀언니'에서 하니와 최유정은 신체의 일부로 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이날 하니는 서로를 뜻하는 꽃을 그려주자면서, 최유정을 위해 해바라기를 그리겠다고 했다. 앞서 최유정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해바라기를 그려서 저라고 하시더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최유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떻게 보면 금방 까먹을 수도 있고 잊을 수도 있는데 기억해주고 '서로를 뜻하는 꽃을 그릴까?'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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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