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300'의 첫 번째 대결이 베일을 벗었다.
31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300'은 뮤지션과 그 뮤지션을 응원하는 300명이 한 팀이 되어 떼창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총 1억원의 상금을 두고 뮤지션과 300명의 팬으로 구성된 8팀의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300'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대결은 로꼬&그레이 팀과 UV의 대결이었다. 뮤지는 로꼬&그레이를 보며 "이렇게 로꼬&그레이가 안반가운 건 처음"이라고 이야기했고, 그레이도 "존재만으로 UV는 두려운 팀이다"고 긴장감을 표했다.
로꼬&그레이팀은 273명, UV팀은 264명이 참석해 뜨거운 떼창 대결을 예고했다. 이에 로꼬&그레이는 27점, UV팀은 36점의 마이너스를 가지고 대결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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