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도시어부' 시청률이 상승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5.3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94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
이날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장혁은 할리벗 낚시에 나섰다. 네 사람은 할리벗 낚시를 위한 포인트로 이동하기 위해 3시간가량 배를 탔다.
오전 낚시 종료 직전, 이덕화는 힘겹게 낚싯줄을 감았다. 이덕화는 션 프로의 도움까지 받아가며 할리벗을 낚아 올렸는데, 그 크기는 어마어마했다. 이덕화가 잡은 할리벗은 1m 36cm로, 이날 잡은 할리벗 중에 가장 긴 길었다.
또 이경규가 힘겹게 끌어올린 낚싯줄 끝에는 문어가 있었다. 문어의 크기는 상상 초월로, 말도 안 되는 크기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대왕 문어의 무게는 12kg이었다.
동시간대 방송한 JTBC '썰전'은 2.924%, MBN '마녀의 사랑'은 1.05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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