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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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어워즈] 더보이즈·스트레이키즈, 신한류 루키상 수상

기사입력 2018.08.30 18: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와 스트레이키즈가 나란히 신한류 루키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신한류 루키상 아이돌 그룹 부분은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네이처, 밴드 부분은 아이즈가 수상했다.

더보이즈 상연은 "일단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소리바다 너무 감사하다. 더보이즈 가족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많은 스태프가 있어 무대에 설 수 있다. 항상 겸손할 수 있는 더보이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하는 더비에게 신인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다음주 'Right Here'로 컴백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스트레이 키즈 방찬은 "꿈에 그렸던 신인상을 받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스테이가 아니었으면 이 상 못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뷔 전에는 9명밖에 없는 것처럼 막막하고 힘들게 있었지만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앞길이 두렵지 않다. 신인상 타이틀로 앞으로도 항상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음악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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