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30 17:19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 딸이 출산했다는 소식이 오보라고 밝히며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았다.
30일 홍석천은 "법적 입양한 조카가 딸을 낳은 것이 아니라, 큰 누나 딸이 아기를 낳은 것"이라며 "집안의 좋은 일에 할아버지 소리를 듣는게 즐거워서 인스타에 사진을 올렸는데 오보가 나갔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법적 입양 딸이 잘못된 기사에 상처를 받는다. 아직 20대 초반 어린 친구인데, 기사 하나로 애기 엄마가 되어 버렸다. 제발 전화 한통으로 확인하고 기사를 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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