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머슬마니아 챔피언 김근혜가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30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개그맨 김인석과 머슬마니아 챔피언 김근혜, 이휘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근혜는 3개월을 준비하고 머슬 그랑프리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하고 관리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근혜는 "취미로 운동을 하다가, 대회를 처음 알게됐다. '한 번 해보자라'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개인 트레이닝도 받지 않았다는 김근혜의 말에 지석진은 물론 김인석 역시 깜짝 놀라는 등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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