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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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박태건·김국영, 육상 남자 200m 동반 결승 진출

기사입력 2018.08.28 21:41 / 기사수정 2018.08.28 21:4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육상 국가대표 김국영, 박태건이 나란히 남자 200m 결승에 올랐다.

김국영과 박태건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200m 준결승에서 각각 조 3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1조에 속했던 박태건은 20초69, 3위를 기록했다. 전체에서는 6위에 올랐다. 2조에서 뛴 김국영은 20초66로 3위, 전체 5위를 마크했다.

200m 결선은 29일 오후에 열린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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