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의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는 뜨겁다. 지난 8월 24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가 출시 된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9도 9월 출시를 앞두고 있어 가을 스마트폰 전쟁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는 ‘S펜’ 을 강점으로 내세웠고, 애플사의 아이폰9는 ‘색감’ 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9의 초반 판매량이 순조로운 가운데 전 모델 갤럭시노트8을 포함하여 갤럭시S8 등 스마트폰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44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은 ‘노마진 이벤트’ 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노마진 이벤트’ 는 갤럭시S9, 노트8 30만 원대,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와이드3, ON7 프라임, A8 STAR 등 0원, LG G7 20만 원대, LG V30 8만 원대, 아이폰6S 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출고가 기준으로 최소 50%부터 100% 할인 받는 셈이다. 또한, 갤럭시노트9, 아이폰X, 8, 플러스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 및 삼성 기어 아이콘X를 가입유형 상관없이 100% 전원 지급한다.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에어팟과 기어 아이콘X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시중에서 구매 시 10~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관계자는 “폰의달인은 한국 소비자 평가(KCA)정식 인증을 거쳐 온라인 구매 시 문제될 수 있는 개인 정보 유출 걱정 없이 믿고 구매할 수 있으며 마진을 최대한 줄여 박리다매 방식으로 판매를 진행 중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