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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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국군수도병원 소속 맞다"…의병 전역할까

기사입력 2018.08.28 10:14 / 기사수정 2018.08.28 11:0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버스커버스커 출신 장범준이 부상을 입어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2017년 5월 입대한 장범준은 현재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예정대로라면 오는 2019년 2월 전역한다. 

그러나 지난 6월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로 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의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국군수도병원 측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장범준 장병이 수도병원 소속인 것은 맞다. 그러나 병명이나 수술 여부 등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 장범준은 전역 전 휴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장범준의 의병 전역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2017년 입대했다. 지난 2014년 배우 송지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는 장범준은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 후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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