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파주닭국수’의 이색 닭반마리 국수, 가격에 차별성 갖춘 맛으로 창업 문의 증가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날이 갈수록 외식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음식점이 문을 여닫기를 반복한다. 한국 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폐업률 수치가 해마다 20%를 웃돌며 외식업 전체 폐업률은 산업 전체 폐업률보다 평균 1.5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올해 폐업하는 자영업자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은 단연 외식업으로 한식부터 치킨, 고기집, 떡볶이, 일본라멘, 베트남쌀국수 창업 등 분야도 다양하다. 소자본 창업도 가능한데다 매장 운영이 비교적 다른 업종에 비해 쉽다는 점이 인기요소로 꼽히며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생존율은 증가율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프랜차이즈 창업 관계자는 "대중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일수록 경쟁이 치열하다. 브랜드 개성을 어떻게 만들고, 운영하느냐의 여부가 브랜드의 지속력과 경쟁력을 결정지을 수 있다. 성공 창업을 기대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인기 창업 아이템 선택시 대중성과 함께 가격, 운영 편의성 등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프렌차이즈 창업 시장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주목받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닭 반마리를 넣은 불 맛 나는 칼국수를 선보이는 소규모 창업 아이템 ‘파주닭국수’이다. 꾸준히 일 평균 5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브랜드의 경쟁력을 뒷받침해주는 자료라고 설명했다.

해당 브랜드의 대표 메뉴는 ‘닭칼국수’로 닭 반마리가 통째로 푸짐하게 들어가 일종의 보양식이자 대중적인 메뉴의 하나로 불리는 칼국수로 간편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방송매체에 소개 될 정도로 주목도가 높다. 푸짐한 한 그릇의 가격 또한 1만원이 채 되지 않은 가격대 형성으로 만족도가 높으며,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담백함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불 맛을 입힌 야채고명으로 국물의 맛까지 불 맛이 전해져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중독성 높은 맛을 자아내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는 맛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중독성 짙은 맛에 초보 창업자들의 경우 요리에 대한 부담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남자 및 여자 소자본 창업 파주닭국수에서는 ‘원-팩 시스템’을 도입하며 ‘40초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닭국수뿐 아니라 들깨칼국수, 불고기국수, 들깨닭죽 등의 전 메뉴가 주문부터 제공까지 40초면 가능하도록 설계해 인건비 절감은 물론 간단한 레시피로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대폭 낮춘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함께 초기 창업자금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소자본 및 소규모 창업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홀 운영뿐 아니라 배달 및 테이크아웃 창업도 가능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작은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효율적인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출을 얻을 수 있어 높은 매출은 높은 수익성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다. 

관계자는 “쉽지 않은 외식프랜차이즈 인만큼 체인점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은 업체와 점주가 갑, 을 관계가 아닌 함께 성장하고자 뜻을 밝히는 가능성 있고 투명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주닭국수의 경우 가맹점주 입장에서 생각하는 상생의 길로 가려는 사업 목적이 전해져 2018 소비자선호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며 “특히 최근 많은 주부 및 여성 창업, 청년 창업, 부부 창업으로 문의가 하루에도 30여통이 오고 있는데 혼밥, 가심비, 소확행의 트렌드를 관통하는 이색 닭반마리 국수 아이템의 특성상의 이유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닭국수는 파주 본점을 시작으로 일산, 판교, 목동, 인천 송도 현대백화점 푸드코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김포, 부천 중동, 경기 가평, 경기광주, 오산, 원주 혁신도시, 강남 가로수길 등 다양한 전국 50여개의 지점에서 안정적인 운영 중이다. 더욱 자세한 가맹 문의 및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