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30 16:58 / 기사수정 2009.06.30 16:58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2009년도 선수단 연봉협상을 마쳤다.
인천 전자랜드는 5시즌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서장훈과 전년대비 18% 및 7천 만원 인상된 4억 7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또한 08~09시즌 노장선수로 제역할을 톡톡히 하며 팀공헌도가 높았던 황성인과도 18% 인상된 2억3천5백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2시즌 연속 높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정영삼과는 연봉 1억 6천만원에 계약했다.
그리고 신인 전체 1순위인 박성진과 연봉 1억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서장훈 영입 및 이한권의 FA 계약, 신인 전체 1순위 박성진 계약 등으로 샐러리캡 18억원을 모두 소진하며 09~10시즌 연봉협상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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