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하나의 가을’ 무대에 선다.
오는 25일 디크런치(D-CRUNCH)는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하나의 가을’ 무대에 오른다.
‘하나의 가을’은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 콘서트이며, 한국의 유명 대중가수와 국악 및 클래식 연주가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주요 출연자로는 성악가 신금호(베이스)와 김순영(소프라노), ‘국악 소녀’ 송소희, 비투비(BTOB), 러블리즈(Lovelyz), 더 원(THE ONE), 벤, 임팩트(IMFACT), 등이 출연한다.
디크런치는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해외 팬들에게 한국의 음악을 많이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크런치(D-CRUNCH)는 지난 8월 6일 데뷔 싱글 ‘0806’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alace’로 활발한 음악방송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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