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8월 말 신메뉴 ‘컵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떡볶이를 먹은 냄비에 볶음밥을 해 먹던 방식과는 다르게 전용 용기에 밥과 재료를 담아 원하는 대로 만들어 먹는 두끼의 컵밥은 내 마음대로 커스텀하는 떡볶이라는 주력 메뉴와 비슷하다.
밥과 튀김, 김가루, 김치, 옥수수 콘 등 취향에 맞는 재료를 담고 데리야끼 소스, 마요네즈 소스 등 새롭게 선보인 소스를 뿌려 먹는 컵밥은 8월 말 두끼의 일부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떡볶이는 물론 라면, 어묵, 튀김, 음료까지 각종 분식을 마음껏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두끼는 신선한 시스템과 저렴한 가격으로 런칭 3년만에 국내에만 150여개 가맹점을 오픈했다.
꾸준한 신메뉴 개발과 프로모션, 마케팅은 물론 점주들을 생각하는 운영방안으로 해외 매장까지 10개 이상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현재 대만, 싱가폴, 중국 등에 진출한 두끼는 올해 태국과 베트남에도 각각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매장 안내와 가맹 문의는 대표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