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7 23:52 / 기사수정 2009.06.27 23:52
[엑스포츠뉴스=대전 월드컵,이상진 기자] 27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13R' 대전 시티즌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후반 43분, 도화성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대전과 인천이 1-1로 사이좋게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경기 전, 대전의 벤치에 한 손님이 찾아왔다. 작년까지 대전에서 뛰던 김민수가 친정팀의 벤치를 찾아 온 것이다. 나광현과 사이좋게 기념 촬영도 하고 농담을 주고받았다.
팀을 옮기고 처음 방문하는 퍼플아레나, 그는 아직 인천에서 마수걸이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는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 있었다.
▲전반 끝날 무렵, 벤치에서 나와 몸을 푸는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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