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미도가 득남했다.
22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발 사진과 함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엄마가 만든 꼬까신 신고"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이미도는 "엄마 배가 왜 그리 큰가 했더니 3.75kg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네요. 처음 임신소식을 알렸을 때부터 축하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제 새로운 시작이니 아싹이와 함께 씩씩하게 잘 헤쳐나가볼게요. 임신·출산을 겪고 나니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며 태어난 아이는 아들이라며 밝혔다.
그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그의 SNS를 통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있는 상황.
한편 이미도는 지난 5월, 임신 6개월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그간 SNS를 통해 만삭 사진을 공개하는 등 태교에 전념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이하 이미도 인스타그램 전문
엄마가 만든 꼬까신 신고.
천사같은 모습으로 엄마,아빠에게 왔어요.
엄마 배가 왜 그리 큰가 했더니 3.75kg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네요^^
처음 임신소식 알렸을 때부터 축하하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새로운 시작이니 아싹이와 함께 씩씩하게 잘 헤쳐나가 볼게요.
#임신출산을겪고나니 #세상의모든엄마들존경합니다 #아싹이는아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미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