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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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사' 김성주 "민국이 사춘기 와"vs박명수 "민서, 방탄 뷔 광팬"

기사입력 2018.08.21 14:4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문교사' MC진이 자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Mnet '방문교사'는 21일 서울 상암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유선PD, 김성주, 박명수, 산이, 세븐틴 버논, 돈스파이크, 마이크로닷, 우주소녀 루다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주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방문교사' 프로그램에 대해 묻는 질문에 "마이크로닷이 찾아간 집이 굉장히 공감이 많이 갔다. 해당 아이처럼 민국이 역시 현재 사춘기다. 방문을 닫고 들어가 안 나오면 끝도 없이 안 나온다. 보면서 많이 느꼈다. 나중에 마이크로닷 선생님께 민국이도 맡기고 싶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어떤 선생님께 민서를 맡기고 싶냐는 질문에 "요즘 민서가 방탄소년단 뷔에 정신이 나가있다. 그러나 나는 학부모 입장에서 '방문교사'의 목적은 아이의 성적향상이 목적이 아닌가. 나는 돈스파이크에게 공부를 맡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문교사'는 학생들의 동기를 가득 채워줄 수 있는 스타 교사가 직접 공부도 가르쳐주고 인생의 선배로서 멘토가 되어 주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부 노하우뿐 아니라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줄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밀착해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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