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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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강타 "H.O.T. 안무, 토니 가장 힘들어 해…보양식 챙겨줄 것"

기사입력 2018.08.21 13:28 / 기사수정 2018.08.21 13:2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강타가 H.O.T. 단독 콘서트에 관해 이야기를 전했다.

2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주인공 차지연, 강타가 출연했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이어 H.O.T. 단독콘서트까지 하게 된 강타는 "콘서트 안무 연습은 힘들지 않나"라는 청취자의 말에 "선곡 회의를 끝냈고, 편곡 들어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안무 연습은 MBC '무한도전'에서 한 번 겪었다. 그때 이미 쉽지 않음을 알았고, 이번엔 안전장치를 많이 하고 관절에 무리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누가 가장 힘들어하나"라는 최화정의 질문에 강타는 토니를 꼽으며 "노래 중반만 가도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보양식을 많이 챙겨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타와 차지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디의 이룰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2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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