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0 09:58 / 기사수정 2018.08.20 11: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하나가 역대급 살인마 방제수와 본격적인 전면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OCN ‘보이스2’ 4화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가 장경학팀장을 사망에 이르게 한 급발진 프로그램을 제작했던 곽민수(허지원)를 해경청 안에서 살해하고 골든타임팀을 타깃으로 테러를 시작한 방제수(권율)에게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권주는 밀항을 시도하다 체포되어 해경청으로 연행된 곽민수를 취조하여 배후에 있는 방제수의 정체를 파헤치려 했다. 하지만 잠시 회의실이 비어 있는 사이 해경복을 입은 방제수가 곽민수에게 접근해 그를 살해했다. 살인이 벌어지는 소리를 포착한 강권주가 다급히 회의실로 들어갔으나 이미 곽민수는 사망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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