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인기가요'부터 '복면가왕', '두니아', '집사부일체' 등이 결방된다.
19일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는 전파를 타지 않는다. 이날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경기 중계가 예정돼 있다.
‘런닝맨’은 오후 5시부터 120분간 특별 편성으로 안방을 찾는다. 배우 김뢰하, 곽시양, 서효림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오후 6시 25분으로 예정됐던 '집사부일체'는 결방을 확정했다.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는 평소 보다 늦은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MBC '복면가왕'도 결방한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19일 뿐만 아니라 26일 2주간 결방하고 내달 2일 돌아온다.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역시 방송을 타지 않는다.
KBS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 같이 살래요', '개그콘서트' 등을 정상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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