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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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이하나, 단독 행동하는 이진욱에 경고 "단독행동하면 유치장으로 보낼 것"

기사입력 2018.08.18 22:5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보이스2' 이하나가 이진욱에게 경고했다.

18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2' 3화에서는 도강우(이진욱 분)가 3년전 사건 용의자 곽민수를 찾아갔다.

이날 어느 모텔 앞에서 곽민수와 마주친 도강우는 자신을 보자 뛰기 시작하는 곽민수를 쫓았다.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를 쓴 곽민수의 모습이 3년 전 용의자의 모습과 비슷했기 때문.

어느 건물로 숨어든 곽민수를 쫓아 화장실로 들어간 도강우는 그를 붙잡게 되자 "6월 2일 날 어디 있었느냐. 너 나 알지?"라고 소리쳤지만, 곽민수는 벽돌로 도강우의 머리를 내려친 후 도망치고 말았다.

도강우는 비틀거리며 범인을 쫓았지만, 곽민수는 택시를 탄 채 도망쳤다. 때문에 전화를 건 강권주(이하나)는 "한번만 더 단독 행동 하면 지금 당장 유치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 분명히 경고했다"라고 지시했다.

이어 강권주는 도강우에게 "6년 전 아동 성폭행 피해자 황희주 양이 납치되었다는 신고다. 황희주 양 아버지가 가해자의 집에 칼을 들고 들어갔다고 한다"라고 사건을 브리핑했고, 도강우는 강권주의 말대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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