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8 11:05 / 기사수정 2018.08.18 11: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의 넉살 요정 면모가 빛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39회는 ‘너보다 예쁜 꽃은 없단다’라는 부제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중 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함께한 부산 여행 둘째 날을 맞이한다. 부산 어르신들을 홀릭 하게 만든 승재의 친화력이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부산에서 아침밥을 먹고 있다. 눈에 띄는 건 아빠 고지용이 보이지 않다는 것. 아빠 없이도 야무지게 밥을 먹고 있는 승재. 역시 친화력 끝판왕 어린이답다. 처음 만난 부산 아저씨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젓가락질을 하는 승재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더욱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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