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8 10:40 / 기사수정 2018.08.18 10:4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첫 미국 스타디움 공연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진행된 ‘LOVE YOURSELF’ 투어의 미국 뉴욕 시티 필드 공연 예매분 4만석을 모두 매진시켰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스타디움 공연이 열리는 시티 필드(Citi Field)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New York Mets)의 홈구장으로, 폴 매카트니를 비롯해 제이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오른 공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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