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8 09:08 / 기사수정 2018.08.18 09: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더 막강해진 잡학박사들의 수다가 온다.
tvN '알쓸신잡'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지식을 대방출하며 분야를넘나드는 수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2는 유희열과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 등 다섯 박사들의 수다 여행을 담아내 첫 방송부터 평균 시청률 6.6%,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알쓸신잡' 시즌3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번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티저 영상이 지난 17일 공개됐다. 먼저 영상을 통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출연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지식인이자 가수인 유희열이 지난 시즌에 이어 MC를 맡아 수다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작가 유시민 역시 이번 시즌에서 '잡학박사' 면모를 이어간다. 또한 시즌1에서 수많은 명언을 탄생시켰던 '명언 제조기' 소설가 김영하가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