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백종원이 자신이 가진 아이템은 300~400개라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의 꼬마김밥집에서 신메뉴를 검사했다.
앞서 신랄한 비판을 했던 백종원은 돈까스 김밥, 햄치즈 김밥, 어묵땡초 김밥 등 새 메뉴를 맛보고 "모두 통과"라고 말했다. 특히 어묵땡초 김밥에 대해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게 제일 맛있다"고 칭찬했다.
백종원은 이어 꼬마김밥집 사장에게 "메뉴 개발은 한 달에 한 번, 메뉴 교체는 최소 1년에 4~5개는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개발은 머릿속에 계속 갖고 있어야 한다. 나도 브랜드는 30개지만 300~400개 아이템이 있다. 그 정도 연구는 계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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