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더보이즈는 17일 공개된 나일론 9월호를 통해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대세돌'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더보즈는 처음이라곤 믿기지 않게 프로 같은 포즈와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보이즈 온 더 런(Boys on the run’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마치 뉴욕의 스트리트 보이들처럼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소년들의 모습을 더보이즈만의 컬러로 해석하였다.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룩을 12명의 멤버 각자가 감각 있게 소화해냈다. 날 것의 과감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노련한 포즈로 촬영장을 압도해 신인답지 않게 능숙하다는 찬사 역시 이끌어 냈다.
데뷔 후 큰 주목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은, 가장 반짝이는 지금 이 순간에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솔직하게 풀어냈다. 그간의 열정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부터 평소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와 목표 등의 이야기를 비롯해 그동안 발표한 곡 타이틀로 묻고 답하는 키워드 인터뷰도 진행됐다.
한편 더보이즈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나일론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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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