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수잔이 어노즈 가족과 함께 용문사로 향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어노즈 가족의 한국 여행 셋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은 수잔이 어노즈 가족을 위해 투어를 준비한 날이었다.
가장 먼저 수잔이 어노즈 가족을 데리고 간 곳은 경기도 양평의 용문사다. 이를 보던 신아영은 "그간 절이 많이 나왔는데 대부분의 반응은 신기하다는 거였다. 네팔 가족에겐 완전히 다른 의미일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수잔은 "네팔도 절이 엄청 많다"면서 "의식, 절 등이 전혀 다르더라. 형수는 절을 좋아한다. 이번에는 형수에게 힐링이 됐으면 싶어서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