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해일·수애, 오늘(16일)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를 통해 첫 스크린 호흡을 맞춘 배우 박해일, 수애가 오늘(16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낼 것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류사회'의 박해일, 수애가 이날 오전 11시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상류사회'에서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과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줄 두 사람은 캐릭터를 준비하기까지의 과정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을 통해 부부로 변신한 박해일, 수애는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매력과 입담을 방출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상류사회'는 8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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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