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비투비가 다정한 가족사진으로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비투비 멤버들은 각각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똑같은 사진을 올린 멤버들은 "비투비 영원하자"는 문구에서 한 글자씩 작성하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게재한 사진에는 가족처럼 구도를 만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투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리더인 서은광과 곧 리더를 맡게 될 이민혁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서은광은 멤버들이 서로 얼굴 몰아주기를 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은 오는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현재 리더를 맡고 있는 서은광이 입대하면서 이민혁이 새 리더로 나선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서은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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