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돈스파이크, 해피 위한 '고기 6층 탑' 완성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돈스파이크가 해피 맞이 준비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방송인 돈스파이크와 유기견 해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해피가 오기 전, 특별식 준비에 나섰다. 냉장고에서 반려견용 고기 6종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캥거루 다짐 육, 오리 목뼈, 닭 염통, 소고기, 메추리, 닭고기였고, 해피가 먹을 수 있게 알맞은 크기로 통에 나눠 담았다.  

돈스파이크는 수비드 조리법으로 고기를 익히는 모습을 보였다. "보양식 같은 거다. 먹기 편하게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해피를 데리러 유기견 보호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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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