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3 12:38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클럽 아미(ARMY)와 함께 미국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2개 부문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방탄소년단과 아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2018 틴 초이스 어워즈(Teen Choice Awards)'에서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와 '초이스 팬덤(Choice Fandom)' 부문 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부문 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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