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역대급 미모를 예고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 가족이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이 끝난 직후 이국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 여자 아이가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먹을 때도 울 때도 한결 같이 예쁘다는 자막과 함께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연상케 하는 미모의 여자 아이는 박주호의 딸 나은이로 밝혀졌다. 박주호는 미모의 스위스인 아내와 결혼해 지난 2015년 득녀, 2017년 득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마의 미모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나은이는 짧은 예고편 속에서도 상큼 발랄하고 애교도 잘 부리는 등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남동생에게 애정표현도 잘하는 예쁜 누나이기도 했다.
특히 나은이는 영어부터 시작해 스페인어, 독일어, 한국어까지 언어 신동의 면모를 드러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예고편 마지막 부분에는 박주호의 얼굴만 가려진 채 박주호와 그의 아내가 아이들을 안고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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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