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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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KARD 비엠 "화사 이어 곱창홍보대사 되고파…韓서 처음 먹고 반해"

기사입력 2018.08.10 15:5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KARD 비엠이 곱창홍보대사에 욕심 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KARD(카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엠은 "곱창을 엄청 좋아한다. 미국 사람들은 곱창을 잘 먹지 않는다. 미국에서 21년을 살았는데 들어본 적도 없었다. 한국 와서 처음 먹었는데 '대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씹을 때 곱이 나오는 것이 너무 맛있다. 곱창도 좋은데 막창도 좋고 대창도 좋고 염통도 좋다. 생간, 천엽도 좋아한다"며 마마무 화사를 이을 곱창홍보대사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환호하며 "예스"를 외쳤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FM4U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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