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0 14:09 / 기사수정 2018.08.10 14:1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Mnet ‘프로듀스48’의 파이널 생방송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 콘셉트 평가의 최종 팀 구성이 공개된다.
지난 3일 ‘프로듀스48’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을 거쳐 총 30명의 연습생들이 생존했다. 포지션 평가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연습생들이 대거 진입하면서 놀랄만한 순위 반전이 속출했던 상황. 27명의 연습생들이 방출됨에 따라, 10일 방송에서는 생존 연습생을 중심으로 한 콘셉트 평가 인원 재조정의 과정이 그려진다.
콘셉트 평가곡은 ‘Rollin’ Rollin’’, ‘I AM’, ‘다시 만나’, ‘Rumor’, ‘1000%’, ‘너에게 닿기를’ 총 6곡이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매칭 투표 결과 각각7~10명의 연습생들이 배정됐지만, 이제 곡당 5명으로 팀원을 확정해야 한다. ‘Rollin’ Rollin’’, ‘I AM’, ‘Rumor’ 세 팀은 6명씩, ‘너에게 닿기를’ 팀은 7명 전원이 생존해 누군가는 팀을 떠나야 하는 것. 개인의 실력뿐 아니라 평가곡의 콘셉트에 가장 잘 맞는 조합을 고려해서 팀원들 스스로 투표를 하고 이동할 연습생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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