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f(x) 출신 엠버 리우(Amber Liu)가 미국 솔로 데뷔 소식을 알린다.
글로벌 모바일 소셜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은 10일 업라이브를 통해 엠버의 미국 솔로 데뷔 여정을 전 세계 팬들과 공유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엠버 리우가 미국 솔로 데뷔 여정을 공유하기 위해 이용하는 업라이브는 전 세계 4,0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1인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이다. 업라이브는 구글과의 협력으로 1인 생방송중에도 실시간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전 세계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현재 영어, 중국어를 포함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태국어 등 41개 언어를 지원한다.
엠버는 10일부터 12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CON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미국 솔로 데뷔 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KCON에 첫 참가하는 업라이브 부스에서 미국과 전 세계에서 모인 K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KCON 업라이브 부스에서 열리는 엠버와 팬들과의 만남은 업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실시간 방송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