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국가대표 공식음료 조인식 가져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대한체육회가 동아오츠카(주)와 스포츠 음료 부문 공식후원사 협약식을 했다.

대한체육회는 18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김인건 태릉 선수촌장과 동아오츠카(주) 어경찬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동아오츠카(주)는 2013년까지 4년 동안 대한체육회 및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스포츠 음료를 공급하게 된다.

2005년도부터는 대한체육회 공식음료 후원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 왔던 동아오츠카(주)는 금번에 후원 연장을 체결함으로써 다시 한 번 국가대표 공식음료 타이틀을 얻어 2010년 광조우 아시안게임과 2012년 런던올림픽 등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음료 공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어경찬 상무와 김인건 총장ⓒ대한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