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음악’과 ‘아트’를 엮은 프로젝트 앨범 ‘김형석 with Friends’가 9일 오전 11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프로젝트 앨범 ‘김형석 with Friends’가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 11시부터 알라딘, 핫트랙스, YES24 등 주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 500장 한정으로 팝아트 작가 비차의 캘리툰 엽서 10종과 빅스 켄의 셀카, 아트웍이 담긴 포토카드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빅스의 메인 보컬 켄이 김형석의 대표적인 명곡 ‘늦은 후회’를 감미롭고 담백한 목소리로 소화, 편곡에는 정동환이 나서 호소력 짙은 켄의 목소리를 더욱 극대화했으며, 원곡의 애절한 감성에 켄과 정동환의 새로운 해석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의 김형석 표 발라드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케이튠 콜렉티브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아트 작가 비차의 캘리툰 티저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고, 김형석, 빅스 켄, 정동환, 비차까지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조합을 자랑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나날이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빅스 켄과 정동환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형석 with Friends’의 첫 번째 앨범 ‘Pop & Pop Collaboration #1 Ken(VIXX) x Bicha’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멜론,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악사이트는 물론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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