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9 08:18 / 기사수정 2018.08.09 08:1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빅스 레오가 실력파 솔로 보컬리스트로 변신에 성공하며 화려한 데뷔 첫 주를 보냈다.
지난달 31일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한 레오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SBS MTV ‘더쇼’ 등 각종 음악 무대에서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와 수록곡 ‘나는 요즘’을 열창하며 마성의 아티스트로 변신해 돌아옴을 알렸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컨셉돌 빅스의 메인 보컬답게 솔로 보컬리스트로서도 안정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발휘하며 빈틈 없는 매력을 안겼다.
레오의 솔로 첫 번째 앨범이 출시되자마자 미국 유력 음악 매체 빌보드에서도 곧바로 주목했다. 미국 빌보드는 솔로 보컬리스트로 돌아온 레오의 변신에 주목하고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 분위기에 대해 호평했다. 전곡 작사에 공동 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한 모습부터 감각적인 영상미를 담은 뮤직비디오까지 몽환적인 섹시미로 돌아온 레오의 모습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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