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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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행복해"…'외식하는날' 돈스파이크母, 외식 중 눈물 쏟은 이유

기사입력 2018.08.08 22:31 / 기사수정 2018.08.08 22:3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돈스파이크와 그의 어머니가 외식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더욱 돈독하게 다졌다.

8일 방송한 SBS플러스 '외식하는날'에서 돈스파이크 모자는 꽃새우집에서 외식을 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꽃새우집에 도착하자마자 "메뉴판에 몇표가 있는 메뉴를 다 달라"라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어서 끝없는 새우 먹방이 이어졌고, 돈스파이크는 물론 어머니도 "너무 맛있다"라며 만족했다. 특히 돈스파이크의 어머니는 "난 '외식하는날'이 너무 좋다. 아들이 내게 온전하게 집중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돈스파이크가 새우를 까서 주자 "아들이 나를 위해 이렇게까지 해주다니 너무 행복하다"라며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실제로 눈물을 보이기도. 이에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돈스파이크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돈스파이크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행복해하셔서 너무 좋다. 나도 이 프로그램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이 더 많을거다. 행복하게 해드리겠다"라고 자신했다.


어머니 역시 "너무 행복하다"라며 "이 프로그램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라고 만족했다. 김영철 역시 "곧 고향에 내려가는데 어머니랑 외식을 하고 싶어졌다"라고 덧붙였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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